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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상일 부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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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2 14:31:53, Hit : 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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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8월 말에 오셔서 조금은 여유 있을까 했는데
계속 저희가 바뻐서 별로 신경을 못쓰고 잘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성수기에 다녀가신 모든 분들에게 그런 미안함이 있네요.
한상일님 부부는 매일같이 아침일찍 서두르고 부지런하고 재미있게
관광을 잘도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젊은 부부를 보내면서 어디를가도 무엇을 하던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밝은 모습으로 무엇을 하시든지 열심히 잘
하시고 행복 하세요. 청산해림을 좋은 마음으로 생각해 주셔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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