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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익이랑 정익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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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22:49:28, Hit : 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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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이랑 신익이는 몰라보게 쑥쑥 자라고 있었어요.
한더위에 여행이라 힘드셨지요.
저희는 번번히 찾아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의젓하게 커가는 아이들 모습을 보는 것도 좋구요.
정익이 안채에 와서 할머니 장기판 좀 주세요.
하는 이무럽고 편안한 모습도 좋구요.
아무쪼록 조기용님 내외분하고 아이들 모두 건강 하시고
항상 그렇게 편안하고 좋은모습으로 좋은 계절에
다시 뵐 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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