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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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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0:03:51, Hit : 6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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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익 신익 엄마입니다
연일 찜통더위에 시달리다보니 청산해림 전망대의 시원한 바람이 자꾸만 그리워지네요
저희는 다른곳에서 2박을 더하고 지난 목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정익 신익이가 청산해림만한 곳이 없다네요 저희도 마찬가지구요
담엔 꼭 미리 연락드려서 이번처럼 방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가는일 없게 해야겠어요
함께 묵었던 남편친구네와는 금요일날 분당에서 해단식 했어요
친구네도 무척 만족해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청산해림은 제주도의 좋은 추억이 되나봅니다
다음에 찾아뵐때까지 두분 건강하시구요 변함없이 청산해림 잘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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