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정말 즐거웠습니다 |
|
2006-07-02 13:00:19, Hit : 5155 |
|
|
 |
|
 |
여행 다녀오자마자 감사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출근해서 밀린 일을 처리하다 보니 메일이 좀 늦었습니다.
6월 14일 하루 청산해림에서 묵었던 양아영입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마시며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길을 찾느라 좀 헤매긴 했지만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다행이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장보러 가는 길에 함께 가주신 할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도 홈페이지에서 뵌 것 보다 실제로 만나뵈니까 더 젊으시고 미인이시더군요.
함께 간 친구가 사모님이 고우시다고 어찌나 감탄을 하던지...*^^*
저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다른 분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청산해림 할머니, 할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기쁜 날에 묵게 되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에 가게 되면 다시 들르겠습니다.
그 때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나중에 사진 나오면 게시판에 올려놓을께요.
추신 : 어려운 길을 준비하시는 아드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