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해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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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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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06-07-02 13:59:03, Hit : 4661

작성자 : 김시완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시죠?
8/5 ~ 8/8 까지 별채에 묵었던
재롱이와 콩을 좋아했던 11살짜리 김시완입니다
저의 가족들 아버지, 어머니, 동생,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재롱이 콩 덕분에
제주도에서 재미있었습니다.
재롱이 상처는 다 나았나요? 콩도 잘 있죠?
재롱이는 털복숭이 때문에 화가 많이 났는데 화가 좀 풀렸나요?
저의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아주 많은 곳에 돌아다녀보았는데
동생과 전 그 중에서 돌고래쇼가 재일 재미있었어요.
그걸 보고 난 후 어머니는 우리들 보고
"돌고래와 바다사자가 너희들 보다 말을 잘 듣구나"
라고 말씀하셨을때, 부끄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쉬었었던 점은 기상악화 때문에
배낚시를 못 했던점과 늦어서 잠수함을 타지 못 했던 점이 아쉬워서
우리 가족은 다음에 제주도에 한 번 더 가기로 했어요.
지금 대구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런데 청산해림에서 잘 땐 정말 시원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주변에 나무가 많고 바다가 가까워서 시원하다고 하셨어요.
나도 청산해림 처럼 시원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그럼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히 계세요
재롱이와 콩에게도 안부 젼해주세요...
(다음에 내가 제주도에 가면 재롱이,콩이 절 기억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김시완 올림

할머니 안녕하셔요
시완이 엄마입니다.
폭폭 찌는 더위에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청산해림의 시원한 바람과 제주도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나이듦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나이가 더 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할머니 모습이 좋은 모델중 한가지였습니다.
며칠 더 묵으면서 할머니의 좋은 말씀도 듣고 했어야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일정을 좀 느슨하게 잡아서
청산해림과 그 주변을 즐기고 싶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2003. 8.10




지상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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